웰크론, 지난해 매출액 996억원...전기 대비 7.6% 증가

입력 2018-02-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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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은 2017년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7.6% 증가한 996억 원을 기록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7.6% 감소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0.5% 증가한 3786억 원을 거둬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47.7% 증가한 반면, 종속회사인 웰크론강원의 손실반영에 따라 3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백화점과 할인점 입점 매장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며 매출이 확대됐고,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도 증가하는 등 등 리빙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이 매출확대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외형확대 뿐만 아니라, 철저한 원가절감을 통해 이익율을 개선하고, 스마트침구, 호흡기 마스크, 펫케어 제품 등 신제품을 다변화하고, 고효율필터 생산능력 확대와 방탄복 신규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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