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신임 사장에 이병호 전 서울농수산식품공사장 임명

입력 2018-02-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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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신임 aT 사장(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병호 신임 aT 사장(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8대 신임 사장으로 이병호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신임 이 사장은 1955년 충남 계룡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농대를 졸업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정책보좌관과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농수산식품유통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재임했다.

농업과 관련한 현장 경험이 많은 이 사장은 예냉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영농조합을 설립해 직접 경영한 바 있다. 또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재직 당시에는 119조 원 규모의 농업농촌투융자계획 마련을 주도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개방화 등 농업이 어려운 여건에서 농민은 걱정 없이 농사짓고 국민은 안심하고 소비하도록 aT가 문재인 정부의 농업정책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출범 51주년으로 백년 공기업으로의 첫발을 딛는 aT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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