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우간다 보건부와 G6PD 결핍증 전국민 스크리닝 MOU

입력 2018-01-31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엑세스바이오)
(사진제공=엑세스바이오)
엑세스바이오가 아프리카 우간다의 보건부(MOH)와 G6PD결핍증 스크리닝 정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엑세스바이오는 MOH에 ‘케어스타트(Carestart)’ G6PD 바이오센서를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엑세스바이오의 바이오센서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소형 바이오센서로, 현장에서 4분 이내에 정량분석이 가능해 전국민 현장 스크리닝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MOH는 신생아를 포함한 전국민 스크리닝을 위해 올해 엑세스바이오의 G6PD 바이오센서 현지 공급을 위한 예산을 배정할 예정이며, 엑세스바이오는 우간다 공공부문 의료진에게 바이오센서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MOH가 진행하는 스크리닝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6PD 결핍증 환자는 전세계 약 4억 명으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지중해 지역 등에 밀집돼있다. G6PD 결핍증 환자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처방 받는 항생제, 해열제뿐 아니라 말라리아 치료제(프리마퀸) 등 특정 약물을 섭취 시 급성 빈혈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어 결핍환자에게는 조속한 질병 진단을 통해 위험효소를 사전 방지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WHO는 G6PD 결핍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말라리아 치료제인 프리마퀸 처방 전 G6PD 결핍증을 진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간다는 연간 말라리아 감염자수가 94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강가(IGANGA) 지역의 경우 결핍 환자가 지역 인구의 20%에 육박하는 등 G6PD 결핍증의 전국민 스크리닝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당사 제품이 우간다 정부에 매년 안정적으로 독점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에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간다에서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아프리카 전역에서 G6PD 스크리닝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우간다 보건부와 HIV RDT, 당화혈색소 측정기 등 다양한 진단 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최영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31] 본점소재지변경
[2026.03.31]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50,000
    • +2.47%
    • 이더리움
    • 3,218,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75%
    • 리플
    • 2,019
    • +2.23%
    • 솔라나
    • 123,400
    • +1.9%
    • 에이다
    • 384
    • +4.07%
    • 트론
    • 477
    • -1.45%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0%
    • 체인링크
    • 13,550
    • +4.31%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