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말레이 말라야대학 동계 단기연수 진행

입력 2018-01-24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 연수단이 22일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열린 동계 단기연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출처=성신여대)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 연수단이 22일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열린 동계 단기연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출처=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의 동계 단기연수를 오는 31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성북구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말라야대학 로하나 유소프 부총장 일행과 재학생 34명 등 총 39명이 참가한다.

말라야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국립종합대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5년 말라야대와 교류를 맺었다.

이번 연수에는 말라야대학 로하나 유소프 부총장 일행과 재학생 34명 등 총 39명이 참가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Astro-Awani 방송국에서 미디어 전공 학생들이 전 일정을 촬영해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로 제작·반영할 예정이다.

말라야 대학 학생들은 연수기간 ▲K-POP댄스·한복·다도 등 문화체험 ▲국립중앙박물관, 남이섬 방문 등 필드체험 ▲한국어 수업 ▲각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김호성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화 프로그램 다변화를 위해 세계 그 어느 지역보다 젊고 역동적인 아세안권 국가 대학과의 교류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말라야대학은 그중에서도 첫 교류협정을 맺은 의미가 깊은 파트너 대학"이라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말라야대는 설립 100년이 넘는 국립종합대로, 성신여대는 2015년부터 말라야대와 교류를 맺고 33명을 파견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24,000
    • -2.06%
    • 이더리움
    • 4,623,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3.72%
    • 리플
    • 3,057
    • -1.86%
    • 솔라나
    • 197,700
    • -4.31%
    • 에이다
    • 640
    • -0.78%
    • 트론
    • 418
    • -1.65%
    • 스텔라루멘
    • 356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32%
    • 체인링크
    • 20,390
    • -2.39%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