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고졸신입사원 실무교육 '주니어트랙' 수여식

입력 2018-01-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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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지난 10일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실무교육 프로그램 '4기 주니어트랙 고졸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수여식에서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17명에게 사령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각지 사업장으로 첫 출근을 한다.

2015년에 선발된 4기 주니어트랙 신입사원들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연 1회, 2박 3일간 합숙 교육을 받았다. 지난 여름방학에는 전공 및 희망에 따라 택배, 항만, 물류센터, 국제물류 등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CJ대한통운은 2012년 교육부와 산학협력을 위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채용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서 맞춤형 고교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주니어트랙도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신입사원 박효빈(여·18)씨는 “주니어트랙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로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기반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주니어트랙 참가자들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전문 역랑개발에 집중할 수 있고 기업은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경험을 갖춘 회사가 필요로 하는 유망주를 확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인재 발굴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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