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불확실한 시기에 가장 안정적 주식 '매수'-대우證

입력 2008-03-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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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3일 KT&G에 대해 올해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가장 안정적인 주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홍삼사업의 성장 지속으로 건강에 대한 개념이 빠르게 대두되면서 2000년 이후 연평균 16% 성장하고 있다"며 "최근 인삼재배가 급증하면서 그동안 애로 요인이었던 원료(인삼) 조달이 원활해지고 원료(인삼) 가격도 안정세가 예상돼 원료 조달에 대한 우려는 없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담배 사업의 경우 2008년에는 터키에서 생산, 판매에 들어가고 2010년에는 러시아 공장이 가동될 전망으로, 중국시장의 개방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중국시장도 기대할 수 있다"며 "아울러 개발중인 전주 제조창 등에서 2008년에 1000억원, 2009년에 2000억원의 분양수입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KT&G가 2분기 중 18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소각할 전망으로, 하반기에도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2000억원 정도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이 가능해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강하게 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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