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최대주주’ 둘러싸고 '권성문-이병철' 막판 협의 중

입력 2018-01-03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거래소, 3일 정오까지 조회공시 요구

▲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왼쪽)과 권성문 회장.(사진제공=KTB투자증권)
▲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왼쪽)과 권성문 회장.(사진제공=KTB투자증권)

이병철 부회장의 최대주주 등극으로 일단락된 듯했던 KTB투자증권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불씨를 키우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권성문 회장은 이 부회장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둘러싼 여러 조건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부회장은 우선매수권 행사를 통해 권 회장이 보유한 주식 1324만4956주를 매수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보유 지분(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을 14.00%에서 32.76%로 늘리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18.76%를 매도한 권 회장의 지분은 24.28%에서 5.52%로 감소했다.

그러나 권 회장은 이 부회장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통지서에 일부 내용이 누락돼 통지서의 유효성이 훼손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KTB투자증권에 최대주주 변경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3일 정오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챌린지 유행인데⋯알고 보니 'AI' 노래였다?! [솔드아웃]
  • Vol. 9 밀당은 빈곤의 증거: 슈퍼리치들이 연애하는 법 [THE RARE]
  •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조별리그 조 3위 중간 집계 [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韓대사관도 파손⋯“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흔들려”
  • 애플, 메모리 대란에 가격 인상⋯9월 아이폰18 어쩌나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49,000
    • +0.88%
    • 이더리움
    • 2,396,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5.52%
    • 리플
    • 1,585
    • +0.96%
    • 솔라나
    • 110,200
    • +9.43%
    • 에이다
    • 225
    • +3.69%
    • 트론
    • 484
    • -1.83%
    • 스텔라루멘
    • 271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00
    • +3.68%
    • 체인링크
    • 11,200
    • +2.38%
    • 샌드박스
    • 71.97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