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토브파트너스와 손잡고 온라인 금융상품 자문서비스 제공

입력 2017-12-27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수영 키움증권 부사장(왼쪽)과 김자경 토브파트너스 대표(오른쪽)가 온라인 플랫폼 자문서비스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키움증권)
▲윤수영 키움증권 부사장(왼쪽)과 김자경 토브파트너스 대표(오른쪽)가 온라인 플랫폼 자문서비스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6일 투자자문사인 토브파트너스와 온라인 자문플랫폼 서비스 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금융상품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의 온라인 자문플랫폼 서비스는 자문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자문결과에 따라 금융투자상품을 구매할 때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매절차를 간소화해 자문에서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문사별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관리를 보다 간편하게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키움증권은 토브파트너스, 한국채권투자자문 외에도 4개 투자자문사와 추가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토브파트너스는 국내 중대형 금융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김자경 대표이사가 독립해 신설한 투자자문사로 펀드, 파생결합증권(ELS), 예금 등의 금융상품에 대해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대표는 씨티은행 반포지점장, 우리투자증권 PB센터장, 흥국증권 리테일본부장을 거친 금융 전문가다.

고강인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토브파트너스와의 제휴를 계기로 일반 투자자들도 전문적인 금융상품 자문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실력있는 투자자문사와의 추가 계약을 통해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자산증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자경 토브파트너스 대표는 “개인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와 차별성 있는 금융상품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제휴로 일반투자자도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04]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56,000
    • -2.74%
    • 이더리움
    • 4,524,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2.04%
    • 리플
    • 3,046
    • -2.68%
    • 솔라나
    • 199,200
    • -3.95%
    • 에이다
    • 624
    • -4.73%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59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1.49%
    • 체인링크
    • 20,360
    • -4.28%
    • 샌드박스
    • 211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