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SBI핀테크솔루션즈, 코인플러그와 해외송금사업 금융당국 인가 준비 中

입력 2017-12-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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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핀테크솔루션즈가 코인플러그와 소액 해외 송금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금융감독원에 송금업 인허가 관련 인가를 준비 중이다.

19일 SBI핀테크솔루션즈 관계자는 “코인플러그와 같이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국내에서 소액 해외 송금업을 계획 중”이라며 “현재 금감원에 소액해외 송금업 관련 인가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SBI핀테크솔루션즈는 코인플러그와 해외송금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합작회사 SBI코스머니를 설립했다. SBI핀테크솔루션즈가 90%, 코인플러그가 10%를 출자했다.

이는 외국환거래법 개정에 따라 소액해외송금업이 신설되면서 은행 외에 업체들도 해외송금 사업을 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SBI핀테크솔루션즈는 지난 9월에 금감원에 관련 사업 인허가를 신청했다.

이와 함께 SBI핀테크솔루션즈 자회사 SBI레밋은 SBI리플아시아와의 기술 연계로 태국의 대형 민간은행인 시암상업은행과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활용한 송금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현재로서는 국내에서는 가상화폐를 통한 해외송금 업무는 하고 있지 않지만 SBI핀테크와 자회사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실제통화 송금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SBI핀테크솔루션즈는 모회사가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어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한일진공, 씨티엘 등과 함께 가상화폐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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