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中企 환변동 보험 지원 확대 연장

입력 2017-12-17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화 강세 지속에 따른 애로 해소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중소ㆍ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환변동 보험 지원 확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는 원화 강세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ㆍ중견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환변동 보험 지원을 확대한 바 있다.

지원 내용은 기존과 동일하다. 기존 0.02∼0.03%의 일반형 환변동 보험료를 50% 할인해 중소ㆍ중견기업들의 이용 부담을 대폭 줄인다. 또, 환율 상승시 기업들에게 환수금 부담이 없는 옵션형 환변동 보험 한도를 3배 확대(100만 달러 → 300만 달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산업부는 미국 금리 추가 인상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조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산업부는 오는 22일 무역보험공사 대강당에서 '무역보험 외환포럼'을 개최, 내년 환율 전망 정보 등을 제공하고, 기업의 환위험관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희 산업부 수출입과장은 “최근 원달러 환율시장은 역외선물환시장(NDF)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추세이고, 내년에도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원화 강세로 인한 우리 수출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34,000
    • +0.42%
    • 이더리움
    • 2,60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07%
    • 리플
    • 1,729
    • +0.23%
    • 솔라나
    • 107,900
    • +2.96%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4
    • +2.07%
    • 스텔라루멘
    • 32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1.42%
    • 체인링크
    • 11,920
    • -0.67%
    • 샌드박스
    • 88.79
    • +1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