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SK네트웍스, 6명 규모 임원 인사 단행

입력 2017-12-07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네트웍스는 승진 1명, 신규 선임 5명 등 총 6명 규모의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SK네트웍스의 임원 인사는 성과, 역량,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수 인력을 선임ㆍ발탁했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카 라이프’ 부문과 ‘모빌리티 리테일’ 부문을 통합해 ‘모빌리티’ 부문으로 변경하고, 부문 산하에 멤버십사업부를 신설해 향수 신성장동력을 위한 내부 역량 결집을 강화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기존의 동일ㆍ유사 업무 조직의 통폐합으로 효율성을 제고하고, 실행 중심의 조직ㆍ업무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이와 관련 전략기획실을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실’로 변경해 추가 사업 기회 발굴 및 차별적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와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을 가속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7,000
    • +0.24%
    • 이더리움
    • 4,741,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1%
    • 리플
    • 743
    • -0.4%
    • 솔라나
    • 202,700
    • -0.05%
    • 에이다
    • 671
    • +0.3%
    • 이오스
    • 1,164
    • -1.1%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0.05%
    • 체인링크
    • 20,130
    • -0.98%
    • 샌드박스
    • 655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