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기업 174곳 구조조정 대상... "車부품·기계업종 급증"

입력 2017-12-05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감원 5일 '2017년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발표

올해 중소기업 174곳이 워크아웃, 법정관리 등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금융감독원은 5일 '2017년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 올해 구조조정 대상(C등급 61개·D등급 113개)은 174곳으로 작년보다 2곳 줄었다고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제조업(26곳), 금속가공품 제조업(23곳), 자동차 부품제조업(16곳), 도매 상품중개업(14곳), 부동산업(11곳) 등의 순이다.

금감원은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자동차부품(11곳 증가), 기계(7곳 증가)업종의 구조조정대상 기업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도매 상품중개(6곳 증가), 부동산(4곳 증가) 등 일부 내수업종도 지난해 대비 늘었다.

2011년 77곳이었던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은 2012년 97곳, 2013년 112곳, 2014년 125곳으로 증가하다가 2015년 175곳, 2016년 176곳 등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금감원은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연간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기업)이거나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회사, 자본이 완전잠식된 회사 등을 대상으로 신용위험 세부평가를 한다.

금감원은 이들 구조조정대상(C D등급) 기업에 대해 워크아웃, 법정관리 등을 통해 신속한 경영정상화와 부실정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31,000
    • -3.48%
    • 이더리움
    • 3,290,000
    • -4.75%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01%
    • 리플
    • 2,192
    • -3.18%
    • 솔라나
    • 135,300
    • -3.63%
    • 에이다
    • 409
    • -4.88%
    • 트론
    • 453
    • +0.22%
    • 스텔라루멘
    • 253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2.92%
    • 체인링크
    • 13,780
    • -5.62%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