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기도 입주물량 16만2000가구로 사상 최대

입력 2017-11-29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경기도 아파트 입주물량이 16만2000가구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입주물량 중 37.2%를 차지하는 양이다. 수도권과 전국 입주물량 역시 역대 최고치가 될 전망이다.

29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660곳 43만7970가구(주상복합 및 임대아파트 포함)다. 2000~2017년 연평균(24만4140가구)보다 79.4% 증가한 수치다.

입주물량이 가장 많이 쏟아지는 곳은 수도권으로 총 265곳, 21만2475가구에 달한다. 올해보다 21.9%(3만8,201가구) 늘어난다.

이 중 경기도가 200곳, 16만2935가구로 올해보다 25.3% 증가한다. 수도권 전체 중 76.7%를 차지하는 양이다.

시별 입주물량을 보면 화성시가 가장 많다. 3만4172가구중 동탄2신도시가 2만2218가구에 달한다. 이어 용인(1만5676가구), 김포(1만4789가구), 시흥(1만1532가구) 순이다.

서울은 2만6260가구로 올해보다 4.9%(1215가구) 증가할 예정이다. 2000년 이후 7번째로 입주물량이 적다. 이 중 강남4구는 6032가구로 16.4% 줄었다.

인천은 2만329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방 5대 광역시는 올해(6만9197가구)보다 17.6% 감소한 118곳 5만7004가구로 조사됐다. 다만 부산은 재개발 호황에 힙입어 입주물량이 2만3097가구에 달해 올해(1만9197가구)보다 20.3% 늘어날 전망이다.

기타 중소도시는 277곳 16만8491가구로 올해보다 18.6% 증가한다. 창원(15곳 1만4439가구), 세종(19곳 1만4002가구), 청주(15곳 1만3416가구)가 입주물량이 많다.

한편 내년 전국 월별 입주물량에선 2월이 4만7879가구로 가장 많을 전망이다. 이어 △6월 4만4355가구 △1월 4만2418가구 △10월 4만272가구 순이다. 입주물량이 가장 적은 달은 7월로 2만9094가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3: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2,000
    • -3.24%
    • 이더리움
    • 4,415,000
    • -6.54%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22%
    • 리플
    • 2,822
    • -3.09%
    • 솔라나
    • 189,000
    • -4.74%
    • 에이다
    • 532
    • -2.03%
    • 트론
    • 442
    • -4.33%
    • 스텔라루멘
    • 314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40
    • -2.26%
    • 체인링크
    • 18,230
    • -4.2%
    • 샌드박스
    • 217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