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서함양 프로그램 ‘시간여행자’는 2012년부터 시작한 ㈜두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사진과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안녕! 청춘’이라는 테마로 지난 5개월간 경복궁, 세운상가, 국립현대미술관 등 역사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장소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자신의 꿈과 생각을 담아 완성한 사진과 에세이로 구성됐다.
박완석 ㈜두산 부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