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스포츠클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가 시행하는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돼,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3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5개 종목이 운영됐으며, 약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사업은 기초·비인기 종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문화예술과 고용정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문화예술진흥과 문화예술인 취·창업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남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3년간 783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3일 부산 본사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OSPO 동반성장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협력사들의 임금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식에서 법륜스님이 언급한 ‘공양미’ 일화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오랜 인연과 신민아의 헌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어서다.
정토회는 23일 누리집을 통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사 전문을 공개했다. 주례를 맡은 법륜 스님은 “저는 두 분과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며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재단)과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는 22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2025년 학교사회복지사업 및 청소년 중독예방 아카데미 성과공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이 운영 중인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연간 성과와 올해 새롭게 추진한 ‘청소년 중독예방 아카데미’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단 최철규 이사장
GS건설이 세계최대규모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단체 세계자연기금(WWF)에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후원했다.
GS건설은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WWF에서 허윤홍 대표와 임익순 한국WWF 보전사업본부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7200만 원 규모로, GS건설 임직원들이 1년간 모은 성금 36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23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진행된 개원식을 통해, 중증·희귀난치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개원 행사에는 내·외빈과 교직원들을 포함해 약 400명가량이 참석해 축하와 기대를 더했다.
어린이병원이 수호성인으로 삼은 성 니콜라스(Sa
방송인 전현무 측이 불법 의료 시술 논란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23일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내고 "본 사안은 약 9년 전의 의료 행위에 관한 내용으로, 당사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기록을 발급받는 절차가 필요했다"며 "이로 인해 첫 번째 공식 입장에 이어 추가적으로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리게 된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협력 연구기관을 방문해 ‘K-CLOUD(사외공모과제) 연구기관’ 현판을 전달하며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섰다.
한수원은 22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을 찾아 K-CLOUD 연구기관 현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K-CLOUD는 한수원이 외부 기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차세대 혁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
신한대학교와 주식회사 그래미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동 실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신한대학교 ESG혁신단과 그래미는 강원도 철원 소재 주식회사 그래미 본사에서 산학 ESG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협약식에는 남종현 그래미 회장
서울시교육청, 초중고 AI 교육 종합계획 발표교육부는 수행평가 시 AI 활용 관리 방안 마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교육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정책 정비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 전반에 걸친 AI 교육 종합계획을 내놨고, 교육부는 수행평가에서 AI 활용을 관리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
금호미쓰이화학은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의 영역을 평가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유무뿐만 아니라 실제 실행과 결과까지 반영
소득자료 ‘원클릭 제출’부터 체납·재산권 동시 해결까지정책 9건·현장 8건 선정…국민 체감 성과에 성과급·특별휴가
납세자가 겪는 불편과 억울함을 현장에서 풀어낸 국세청 적극행정 사례들이 성과로 입증됐다. 소득자료를 한 번에 제출할 수 있는 ‘원클릭 자동 신고’부터 체납 문제로 소유권 이전이 막혔던 아파트 수분양자 51가구의 재산권을 지켜낸 사례까지 국민이
서울 마포구가 2025년 마지막 날인 이달 31일 레드로드 R6 에어돔에서 '2026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에어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후 9시부터 본격적인 공연으로 시작된다. 2025 버스커 페스티벌과 댄스 페스티벌 참여 아티스트를 비롯해 후니용이, 디퍼의 공연이 오후 11시까지 이
한화손해보험은 22일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진행한 일상 속 건강습관 응원 캠페인 ‘좋은습관+더하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개인의 속도에 맞춰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가도록 설계된 이번 프로젝트는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건강 캠페인의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프로젝트 참가자
방송인 전현무가 ‘2025 K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 KBS 연예대상’은 20일 오후 9시 20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코미디언 문세윤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시상식에서 전현무가 대상을 수상하며 ‘KBS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전현무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대상 수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이 학습 공백 없이 새 학년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서울런’을 통해 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10월 발표한 ‘서울런 3.0’ 비전에 발맞춰 기존 교과 중심 학습을 넘어 AI 기술 기반의 진로 설계와 미래 필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는 교장·교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 과정인 ‘기발한 스쿨 최고경영자(CEO) 교실’, ‘기발한 경제 교실’ 등의 연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12~16일 한국교총 종합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연수는 교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급변하는 경제‧기술 환경에서 기업가정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함께 금융·회계, 인공지능(AI), ESG 분야에 관심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날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커리어 멘토링 데이는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보호 종료 후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국내 재생의료 분야를 선도해온 메디포스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조를 넘어 예방·건강·노후까지 아우르는 생애 전 주기 헬스케어 기반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항노화·저속노화·에이징 케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사는 재생의료를 핵심축으로 한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모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