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용산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성료

입력 2017-11-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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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HDC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는 모습.(사진=현대산업개발)
▲15일 HDC현대산업개발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는 모습.(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30명이 참가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용산구 후암백합교회에서 열렸다. 임직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 이외에도 추가로 김치 450박스를 구매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대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용산구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릴레이식으로 펼쳐오고 있다”며 “김장 나누기 이외에도 올 한 해 동안 낙후된 이태원동 골목을 아름답게 꾸미는 사랑의 벽화그리기, 효창동 쪽방촌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만남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만나는 접점을 더욱 늘려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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