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젬백스테크. 필링크 지분 확대와 loT 사업 부각으로 ‘강세’

입력 2017-11-17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젬백스테크놀러지가 계열사 필링크 지분 강화와 IoT 사업이 부각되며 강세다.

17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전 거래일 대비 265원(5.82%) 오른 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지난 10일 스톤브릿지유니온이 보유한 140억 원 규모의 필링크의 주식 350만 주를 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링크에 대한 젬백스테크놀러지의 지분율은 종전 13.92%에서 20.60%로 상승했다.

필링크는 무선인터넷 기반 모바일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및 제공을 영위하는 전문 IT기업이다. 지난 5월 국내 골프웨어 부문 매출 1위 기업 크리스F&C의 지분을 취득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한편, 젬백스테크놀러지는 15일 중국 장수치안건설그룹과 IoT(사물인터넷) 기반 공조시스템 개발 및 유통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이번 MOU를 통해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실내 공조 시스템 및 히터, 에어케어 관련 제품을 개발ㆍ공급한다는 목표다. 회사는 향후 장수치안건설그룹과 공동 연구개발 조직을 구성해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이병재, 윤수아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4] [기재정정]금전대여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4,000
    • -0.2%
    • 이더리움
    • 4,556,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1.98%
    • 리플
    • 3,058
    • +0.49%
    • 솔라나
    • 198,500
    • -0.1%
    • 에이다
    • 625
    • +1.13%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62%
    • 체인링크
    • 20,830
    • +1.96%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