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형 PF사업관련 세미나 개최

입력 2008-02-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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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합동형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인 대형 복합개발사업 동향과 전망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는 오는 15일 금요일 14시 서울 서초구 염곡동 소재 코트라(KOTRA) 국제회의장에서 건국대학교 부동산.도시연구원이 주최하고, 엠코가 후원하는 대형 공모형 PF사업(대형 복합개발사업)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형 PF사업이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공동으로 출자해 프로젝트 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의 책임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시행하는 공공-민간합동 개발형태의 사업을 말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건설사, 시행사, 설계사, 금융권 관계자등 초청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세미나는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공모형 PF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제도적.계획적인 측면에서의 분석자료를 토대로 향후 이 사업의 전망과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엠코의 경우 향후 공모형 PF사업관련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세미나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나에서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토지공사(김영상 차장)와 주택공사(박영규 차장) 사례를 소개하고,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심교언 교수의 개선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서울시(전수현 팀장), 서울시립대(오동훈 교수), 엠코(조위건 부사장), 조선일보(차학봉 차장) 등 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성대학교 부동산대학원장 이용만 교수의 진행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그동안 대형 복합개발사업은 최근 몇년간 개발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며, 용인 죽전을 시작으로 용인 동백, 화성 동탄, 대전 엑스포, 아산 배방, 고양 한류우드, 인천 청라 외자유치사업, 도화복합단지, 성남 판교복합단지,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에 까지 추진되고 있다.

또한 올해에도 광교 및 은평 뉴타운, 청라 중심상업지구, 인천 가정오거리 등의 예상사업들이 나타나고 있어 주택시장이 침체에 빠진 최근들어 건설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엠코는 올해 추진이 예상되는 약 30여건의 공모형 PF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약 5,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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