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10.21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1p, +0.16%)

입력 2017-11-0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1포인트(+0.16%) 상승한 710.21포인트를 나타내며, 7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7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74억 원을, 외국인은 8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0.7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부동산(+0.52%) 금융(+0.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0.29%) 통신방송서비스(-0.1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교육서비스(+0.37%) IT S/W & SVC(+0.35%) 제조(+0.3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09%) 농림업(-0.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티슈진(Reg.S)가 3.04% 오른 5만4200원을 기록 중이고, 포스코켐텍(+2.66%), 파라다이스(+1.6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로엔(-3.14%), CJ E&M(-2.01%), 펄어비스(-1.43%)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비디아이(+15.34%), 프로스테믹스(+13.60%), 이더블유케이(+9.1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디(-8.09%), 이테크건설(-5.32%), 한국테크놀로지(-4.9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64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25개 종목이 하락, 2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1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8원(-0.55%), 중국 위안화는 168원(-0.1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노문종, 전승호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1] [기재정정]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2025.12.10] [기재정정]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 대표이사
    엄기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5]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대표이사
    최종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13,000
    • +0.66%
    • 이더리움
    • 4,30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805,000
    • -2.07%
    • 리플
    • 2,817
    • -1.12%
    • 솔라나
    • 185,500
    • -2.62%
    • 에이다
    • 550
    • -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9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40
    • -3.86%
    • 체인링크
    • 18,530
    • -2.11%
    • 샌드박스
    • 172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