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보수 환골탈태 바라는 국민만 보고 갈 것”

입력 2017-11-07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정당 유승민 당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당대표 후보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11.7 (연합뉴스 )
▲바른정당 유승민 당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당대표 후보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11.7 (연합뉴스 )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7일 자당 의원 9명 탈당으로 인한 위기와 관련해 “정말 보수의 환골탈태를 바라시는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당대표 후보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아직 후보 신분이라 정치적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하지만, 우리가 최대 위기이긴 하나 한 가지만 생각하겠다”며 “(바른정당이) 교섭단체 지위를 잃더라도 동요하지 않고 같이 가자”고 당부했다.

유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에도 “(오늘 회의에서) 교섭단체가 무너지면 당이 일단 재정적으로 힘든 건 분명한데, 어떤 경우든 당의 재정적인 위기도 극복해서 같이하는 사무처 당직자들한테 정말 어렵지만 끝까지 같이 가자는 얘길 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의 이날 발언은 전날 소속의원 9명이 탈당을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복당을 추진하면서 당이 위기를 맞자 이를 수습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당내 자강파 대표격인 유 의원은 오는 13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출이 유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97,000
    • +0.79%
    • 이더리움
    • 3,411,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0.71%
    • 리플
    • 2,226
    • +0.95%
    • 솔라나
    • 138,000
    • +0%
    • 에이다
    • 421
    • +0.48%
    • 트론
    • 449
    • +2.51%
    • 스텔라루멘
    • 25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2.42%
    • 체인링크
    • 14,430
    • +0.63%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