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95.61p, 상승세 (▲1.41p, +0.20%) 지속

입력 2017-11-01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41포인트(+0.20%) 상승한 695.61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7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817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34억 원을, 기관은 45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사업서비스(+1.3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가스·수도(+1.10%) 운송(+0.7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69%) 농림업(-0.9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금융(+0.68%) IT H/W(+0.54%) IT S/W & SVC(+0.5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광업(-0.80%) 오락·문화(-0.28%) 유통(-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켐텍이 2.31% 오른 2만8750원을 기록 중이고, 서울반도체(+1.27%), 파라다이스(+0.9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플렉스(-4.06%), 원익IPS(-1.79%), CJ E&M(-1.06%)은 하락 중이다.

그 외 샘코(+19.00%), 우리기술투자(+18.36%), 엠플러스(+16.7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디(-11.03%), 아이앤씨(-9.79%), 포스링크(-9.13%)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피델릭스(+29.97%), 코닉글로리(+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1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21개다.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7원(-0.24%)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81원(-0.65%), 중국 위안화는 168원(-0.2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54,000
    • -0.78%
    • 이더리움
    • 4,073,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1.8%
    • 리플
    • 703
    • -0.71%
    • 솔라나
    • 202,000
    • -2.65%
    • 에이다
    • 601
    • -1.64%
    • 이오스
    • 1,059
    • -3.99%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50
    • -3.86%
    • 체인링크
    • 18,080
    • -4.19%
    • 샌드박스
    • 57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