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은행주 강세에 상하이, 6거래일째 올라…홍콩H지수 1.45%↑

입력 2017-10-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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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2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7% 상승한 3416.81로 마감했다.

은행주가 이날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상하이지수는 6거래일째 상승하면서 지난 2015년 12월 이후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전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건설은행은 실적 호조에 주가가 2.1% 급등했다. 공상은행 주가가 2.2% 뛰었고 중국은행(BOC)과 농업은행은 각각 0.5% 상승했다.

한편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가를 종합한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는 오후 2시 50분 현재 1.45% 상승한 1만1611.81을 나타내고 있다. 본토증시와 마찬가지로 홍콩H지수도 금융 관련주가 강세를 이끌었다. 홍콩H지수는 2015년 7월 이후 2년여 만에 최고치로 향하고 있다. 공상은행과 건설은행 모두 홍콩증시에서 3% 이상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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