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자 리더십 = 성과 창출 능력’

입력 2008-02-04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리더십 중에 '성과 창출 능력’이 최대 강점으로 꼽혔다.

평생학습 파트너 휴넷은 최근 직장인 53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 참여자 중 30%가 이 당선자의 가장 뛰어난 리더십으로 ‘성과 창출 능력’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불도저형 추진력(28%)'이 2위, '비전 제시 및 공유(17%), '유연한 변화와 혁신(11%)'이 뒤를 따랐다.

특히 두 번째 강점으로 꼽힌 불도저형 추진력은 대기업 CEO 출신의 성공한 경제인으로서 그간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 당선자의 리더십 중 '투명성과 윤리성'(36%), 가시적인 성과 집착(25%), 독불장군식 추진력(21%) 등은 보완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 당선자의 인간적 매력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서는 '고난을 딛고 과감하게 돌파하는 추진력'에 대한 답변이 가장 많았고, 유사한 응답으로 '고생 속에서 핀 들꽃', '자수성가형의 실천가' 등이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71,000
    • +0.98%
    • 이더리움
    • 4,402,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9.03%
    • 리플
    • 2,791
    • -0.53%
    • 솔라나
    • 187,500
    • +1.41%
    • 에이다
    • 547
    • +0.55%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6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73%
    • 체인링크
    • 18,540
    • +1.09%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