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긁적' 피부 망치는 가려움증, 원인은 ‘건조함’

입력 2017-10-20 10:15 수정 2017-10-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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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환절기, 아토피로 피부과를 찾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보습 화장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매년 가을부터 봄까지는 피부의 피지분비가 줄어 피부보호막이 생성되지 못하면서 수분이 증발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 로션•크림 등의 보습 제품으로 충분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건조해진 피부엔 가려움증이 동반되기 쉬운데, 자칫 자제력 약한 아이들이 피부를 긁어 피부에 생채기가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보습뿐만 아니라 가려움증 관리도 필수다. 이에 화장품 전문업체 바이허브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가려움증을 개선 가능한 도담비를 출시했다.

임신 중 임신소양증이 생긴 아내와 태어난 아이의 피부 가려움증을 지켜본 바이허브의 대표가 직접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한 도담비 제품은 안티-이칭 로션, 크림, 수딩젤과 버블폼 페이셜크림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수연 도담비 팀장은 "방송에서 가려움증 관리의 중요성이 알려졌지만, 정작 가려움증 완화 임상 테스트를 거친 전문 제품이 없어 도담비로 엄마들의 선택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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