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혁신위, 朴 옥중발언에 “변한 것 없다”

입력 2017-10-18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제5차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2017.10.18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제5차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2017.10.18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는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작심발언과 관련해 “변한 것 없다”며 ‘탈당권고’ 결정을 강행할 뜻을 밝혔다.

류석춘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5차혁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런 발언을 6개월 전에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서청원·최경환 의원 징계안이 당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당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당분간 거취문제는 거론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앞서 류 위원장은 “혁신안이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비토(거부)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만약에 비토 되면 중대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혁신위는 당 쇄신차원에서 당명교체 대신 로고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류 위원장은 “당명을 바꾸는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고, 다만 횃불로고는 바꾸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위는 이날 ‘서울 소재 대학에 최소 10개, 지역 거점 대학 최소 7개를 시작으로 각 대학에 대학생위원회 지부 운영’ ‘중앙당 국회보좌진위원회 신설’ ‘시민단체 지원을 위한 법률지원팀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혁신안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22,000
    • +0.87%
    • 이더리움
    • 4,624,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953,000
    • +0.37%
    • 리플
    • 3,057
    • -0.94%
    • 솔라나
    • 209,000
    • +3.98%
    • 에이다
    • 585
    • +1.39%
    • 트론
    • 440
    • -1.12%
    • 스텔라루멘
    • 334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90
    • +2.32%
    • 체인링크
    • 19,690
    • +1.18%
    • 샌드박스
    • 173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