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감] 김경수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국회 위증죄로 고발 조치해달라”

입력 2017-10-17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연합뉴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에 대해 위원회 차원에서 고발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어제 국감 과정에서 홈앤쇼핑 대표의 명백한 위증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날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국감에서 “홈앤쇼핑이 에스엠 면세점 사업에서 철수할 때 법적 자문 등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홈앤쇼핑이 법무법인 바른에 면세점 사업 지분매각 관련 법률 검토를 의뢰해 받은 문서를 공개하면서 “법률검토를 받아놓은 상황임에도 어제 전혀 이런 사실이 없었다고 했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문서에는 ‘현재 시점에서 본 컨소시엄의 지분을 최초 투자액 수준으로 매각하게 되면 배임 등 형사상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 의원은 “이 문제는 이미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수사가 진행 중일 때 위증의 죄까지 함께 병합해서 신속하게 진행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당 홍익표 의원 역시 “어제 의원들이 법률 검토를 한 적이 있다면 위증이라고 했음에도 강 대표는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며 “명백히 반복적으로 위증을 한 것이기에 반드시 고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병완 위원장은 이에 대해 “간사 간 협의를 거쳐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20,000
    • -3.69%
    • 이더리움
    • 3,257,000
    • -5.4%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3.78%
    • 리플
    • 2,166
    • -4.24%
    • 솔라나
    • 133,600
    • -5.05%
    • 에이다
    • 407
    • -4.46%
    • 트론
    • 452
    • +0.67%
    • 스텔라루멘
    • 2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20
    • -2.13%
    • 체인링크
    • 13,710
    • -5.71%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