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감] 이은권 “2019년까지 빅데이터 관련 종사자 6500명 더 필요”

입력 2017-10-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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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Big Data)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력이 부족해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은 17일 ICT 관련기관 국정감사에서 빅데이터 관련 인력 수요가 전체 40%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 측은 “빅데이터 전문 인력 공급이 시장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미스매치’가 발생해 전체 산업 성장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 산업 가운데 데이터직무 종사자는 약 10만2000명으로 이 중에 빅데이터 관련 인력은 930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2019년까지 6500여명이 더 필요한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데이터 산업 시장 규모는 13조6832억원이었으며 향후 연 평균 3.5%씩 성장해 2020년에는 약 15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빅데이터 전문 인력공급이 시장수요에 미치지 못 한다”며 “국내 인재 선발과 육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빅데이터 전문인력의 양적 질적 수급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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