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65.6% ‘하락세 지속’… 민주당 50.7%

입력 2017-09-25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란법 유지해야한다' 41.4%

(리얼미터)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북한 리스크로 4주 째 하락세를 보였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5.6%로 지난주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6%포인트 오른 29.4%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이같은 하락세에 대해 “주 초반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대북 인도지원 논란 여파, 주 후반 북미 간 초강경 발언 등으로 위기감 고조가 지속되면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해석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4%포인트 오른 50.7%를 기록해 4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지난주보다 1.6%포인트 하락한 16.8%로 조사됐다. 이어 바른정당은 지난주보다 1.4%포인트 오른 6.4%를 기록해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당은 지난주보다 0.3%포인트 하락해 5.5%를 기록했다.

끝으로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하락한 5.2%를 기록했다.

아울러 ‘김영란법을 현행대로 유지하거나 강화해야한다’는 응답은 41.4%로 가장 높았다. 이어 ‘현행대로 유지하되, 국내산 농축산물만 예외적으로 해야한다’는 응답은 25.6%로 뒤를 이었다. ‘식사 10만 원, 선물 10만 원, 경조사 5만 원으로 개정해야한다’는 답변은 25.3%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만3411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33명이 응답(응답률 4.7%)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65,000
    • -1.74%
    • 이더리움
    • 3,158,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14%
    • 리플
    • 1,974
    • -3%
    • 솔라나
    • 119,800
    • -3.46%
    • 에이다
    • 365
    • -5.68%
    • 트론
    • 475
    • -0.21%
    • 스텔라루멘
    • 234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20
    • +0.04%
    • 체인링크
    • 13,140
    • -3.38%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