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최대의 위기…동지와 함께 ‘죽음의 계곡’ 건널 것”

입력 2017-09-10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민 페이스북 )
(유승민 페이스북 )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본인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유 의원은 10일 “사즉생, 바른정당이 최대의 위기에 처한 지금 죽기를 각오한다면 못할 일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퇴보하면 우리는 죽는다”며 “여기서 전진하면 우리는 희망이 있다”고 자당 의원들과 당원들을 독려했다.

유 의원은 “이 정도의 결기도 없이 무슨 개혁보수를 해내겠느냐. 저는 동지들과 함께 죽음의 계곡을 건너겠다”면서 “허허벌판에 나와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해보자고 했던 우리가 편하게 죽는 길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당장의 선거만 생각해 우리의 다짐과 가치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친다면 국민의 마음을 얻기는 커녕 우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며 ‘자강론’을 강조했다.

현재 유 의원은 이혜훈 전 대표가 금품수수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하면서 당 대표직 ‘구원등판’이 유력한 상황이다. 유 의원과 함께 바른정당의 대주주 격인 김무성 의원은 앞서 당 대표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유 의원이 향후 바른정당을 이끌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80,000
    • +2.99%
    • 이더리움
    • 3,249,000
    • +5.01%
    • 비트코인 캐시
    • 383,300
    • +3.32%
    • 리플
    • 1,761
    • +2.74%
    • 솔라나
    • 128,900
    • +2.96%
    • 에이다
    • 265
    • +3.52%
    • 트론
    • 429
    • -0.69%
    • 스텔라루멘
    • 2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3.09%
    • 체인링크
    • 15,490
    • +3.47%
    • 샌드박스
    • 60.91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