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한수원 협력업체 전자발주론 시행

입력 2008-01-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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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및 ㈜코렘프(발주정보중개사업자)와 한국수력원자력㈜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전자발주론을 시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자발주론이란 구매기업의 전자계약서를 근거로 은행이 협력업체에게 여신을 지원하고, 협력업체가 후에 납품대금을 받으면 여신을 상환하는 일반자금대출 및 마이너스대출 상품이다.

전자발주론은 생산 및 원자재 구매자금 명목으로 지원되며, 보증이 필요 없고 기존 대출보다 저렴한 금리로 지원이 가능해 협력업체들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신 및 상환내용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나 전자우편으로 회사 자금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자발주론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의 협력기업은 금융지원은 물론, 협력회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입찰정보, 경영정보, 전자이행보증 등의 추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대-중소 기업이 상생하고 협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동서발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전자발주론을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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