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금품수수 논란'에 "돈 받은적 없고 명품은 돌려줘…사업가 A씨, 사기 전과도 있어"

입력 2017-08-31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근 기자 foto@)
(이동근 기자 foto@)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금품수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 대표 측은 "돈은 받지 않았으며 선물 받은 고가의 명품들은 풀어보지도 않고 돌려줬다"고 해명했다.

3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사업가 A 씨는 2015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호텔과 사무실, 커피숍 등에서 이혜훈 대표에게 수백만 원에서 1000만 원씩을 줬고, 명품 가방과 시계를 포함해 금품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렇게 10여 차례에 걸쳐 6000만 원이 넘는 금품을 건넸다고 전했다.

특히 A 씨는 이혜훈 대표와의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메시지에는 이혜훈 대표의 감사 인사가 담겨 있었으며, 이 대표가 선물 받은 고가의 명품 재킷을 며칠 뒤 백화점에서 교환해갔다며 관련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측은 "이혜훈 대표가 자신이 당선되면 (사업 관련) 도와줄 테니 돈을 요구했다"라며 그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의 돈을 건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혜훈 대표는 "금품을 제공했다는 A 씨는 사기 전과로 처벌받은 적이 있고, 본래 사기성이 짙은 인물"이라며 "A 씨의 주장은 완전한 허위 사실"이라고 전했다.

(출처=YTN 영상 캡처)
(출처=YTN 영상 캡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96,000
    • -0.27%
    • 이더리움
    • 3,481,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4%
    • 리플
    • 2,090
    • -0.05%
    • 솔라나
    • 129,700
    • +2.45%
    • 에이다
    • 389
    • +1.83%
    • 트론
    • 506
    • +0.8%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0.41%
    • 체인링크
    • 14,660
    • +2.37%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