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코스피 2340~2420… 증시 낙폭 만회” - NH투자증권

입력 2017-08-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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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 밴드를 2340~2420으로 제시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을지훈련 종료, 북한 리스크 감소로 주식시장은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면서 “미국 의회 개회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확실성이 확대하고 있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는 멕시코 장벽 건설을 위해서 정부기관 일시 폐쇄도 불사하겠다며 의회와 갈등을 빚었다. 민주당뿐만 아니라 공화당에서도 회의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세제 개편안 및 여타 공약 입법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 연구원은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나, 국가 디폴트 가능성 확대시 트럼프의 정치적 부담이 가중된다는 점에서 합의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고 판단하며, “원자재 및 이머징 통화 강세 및 완화적 통화정책은 코스피 상승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전략과 관련해서는 “최근 중국 철강 현선물의 차익실현과 중국관련소비주의 저점 매수 움직임이 존재한다”면서 “다만,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나 펀더멘털 변화보다 단기 차익실현 및 일시적 수급 변화 가능성이 높아 IT와 소재·산업재 주도 현상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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