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65.33p, 상승(▲10.33p, +0.44%)마감. 기관 +893억, 외국인 -258억, 개인 -824억

입력 2017-08-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3포인트(+0.44%) 상승한 2365.3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893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58억 원을, 개인은 82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0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0.65%) 금융업(+0.5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0.87%) 의약품(-0.43%)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통신업(+0.51%) 기계(+0.41%) 화학(+0.3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34%) 운수장비(-0.24%) 음식료품(-0.1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2.71%), 게임(+2.05%), 태양광(+2.0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59%), 보험(+1.2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1.15%), 자전거(-0.86%), NFC(-0.85%), 자동차(-0.81%), 제지(-0.7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34% 오른 235만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19% 오른 28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4.01%), SK하이닉스(+1.49%)가 상승한 반면 NAVER(-1.79%), 삼성물산(-1.13%), 한국전력(-0.9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고려산업(+10.67%), SK증권우(+10.59%), 호텔신라우(+10.4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신일산업(-21.99%), 동양3우B(-11.79%), JW중외제약2우B(-9.35%)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44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64개 종목이 하락,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4원(-0.4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8원(-0.79%), 중국 위안화는 170원(-0.2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3,000
    • +0.18%
    • 이더리움
    • 4,738,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03%
    • 리플
    • 744
    • -0.4%
    • 솔라나
    • 203,000
    • +0.3%
    • 에이다
    • 673
    • +0.75%
    • 이오스
    • 1,173
    • +0.26%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16%
    • 체인링크
    • 20,130
    • -1.18%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