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 사상 최대실적 경신 지속될 것 ‘매수’ – KB증권

입력 2017-08-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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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2일 티씨케이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티씨케이의 주력 시장인 반도체용 SiC부품 시장은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장”이라며 “SiC 부품은 고객사 입장에서 생산성과 수율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대안이지만 생산이 까다롭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만성적인 공급 부족으로 기존 제품에서 SiC로의 전환율은 30% 수준에 불과하여 향후 공급 상황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판단된다”며 “티씨케이는 기술적 진입장벽과 다변화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어 고마진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티씨케이의 2017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7.5% 증가한 315억 원, 영업이익은 57.4% 늘어난 118억 원, 영업이익률은 37.4%를 기록했다.

그는 “2분기 경쟁사 진입 우려에도 마진은 오히려 상승했다”며 “3분기에는 매출은 40% 늘어난 330억 원, 영업이익은 70% 증가한 128억 원으로 다시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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