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컴, 성공적 광고주 영입 외형성장 달성 - 동양증권

입력 2008-01-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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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17일 휘닉스컴에 대해 성공적인 광고주 영입으로 외형 성장과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400원을 제시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최성희 애널리스트는 "지난 3분기까지 매출 평균 23.3%의 성장률을 보인 휘닉스컴은 4분기 방송광고취급고로 추정해 본 결과 시장의 기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휘닉스컴의 올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고, 매출총이익은 18% 수준 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최 애널리스트는 "휘닉스컴의 작년 4분기 방송광고판매는 전년동기대비 평균 38% 증가했다"며 "방송을 제외한 신문, 잡지, BTL 쪽의 구체적인 데이터는 없지만, 방송매체 이외의 매체성장률이 높은 것을 감안할 때, 동사의 4분기 취급고 성장률은 방송매체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작년 광고시장은 경기회복의 지연으로 주목할 만한 성장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산업별 수혜가 부각된 한 해였다"며 "특히 통신서비스업체의 브랜드광고와 제품서비스 광고가 많았던 해여서 광고회사들의 수혜도 차별적이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휘닉스컴은 KT 제품별 광고 수주와 신규 광고주 영입을 바탕으로 외형성장을 이뤄냈으며 올해에도 외형성장의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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