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1급 인사 단행…통상차관보에 강성천ㆍ무역투자실장에 김영삼 임명

입력 2017-08-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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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강성천 통상차관보,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사진 왼쪽부터) 강성천 통상차관보,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통상차관보에 강성천 산업정책실장을, 무역투자실장에 김영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하는 고위공무원 가급(1급) 인사를 단행했다.

강성천 신임 통상차관보는 1964년 광주 출생으로 대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와 미국 인디애나대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산업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관가에서는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추진력과 책임감이 강한 성품으로 알려져 있다.

1964년생으로 부산 출신인 김 실장은 부산 동성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 지역발전위원회와 주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을 거쳐 투자정책관, 시스템산업정책관, 산업기술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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