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PTV ‘U+tv’,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서 4관왕

입력 2017-08-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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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에서 U+tv의 리모컨, 셋톱박스, 전체 UX, 아이들나라 총 4관왕 기록

▲LG유플러스의 IPTV인 'U+tv'(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IPTV인 'U+tv'(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인 ‘U+tv’가 독일과 미국 등 세계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 주관 ‘IDEA’에서 IPTV 서비스 ‘U+tv’의 셋톱박스, 리모컨 및 사용자 경험(UX)의 디자인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정평이 나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0개국 8000여 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렸다.

U+tv는 IDEA에서 상용화 제품인 ‘U+tv 아이들나라’ 리모컨과 U+tv UHD2 셋톱박스가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U+tv 전체 UX 및 아이들나라 UX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입상했다. 제품부터 UX까지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입상한 것은 통신사 중 처음이다.

U+tv 아이들나라는 특히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유아 서비스’에 걸맞는 생동감 있는 인터랙션으로 즐겁고 새로운 감성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모컨 역시 불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아이들나라 서비스 콘셉트를 표현하는 노란 아이콘 버튼으로 실용성까지 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지혁 LG유플러스 UX센터장은 “올해 U+tv가 제품부터 UX까지 전체 서비스 디자인이 모두 입상한 것은 사용자 친화적인 U+tv의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면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상적인 사용자 경험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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