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양돈업계, 트럼프식 FTA 개정 우려 표명 …"미국 양돈산업 불리해"

입력 2017-08-13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양돈업계가 트럼프 행정부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13일 미국 연방 관보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양돈협회(NPPC)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에 대한 신중론을 담은 의견서를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했다.

NPPC는 미국 43개 주, 6만여 양돈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다.

의견서에는 한미 FTA 폐기가 우려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시장에 수출하는 미국 양돈산업이 불리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미국산 돼지고기의 관세 철폐 과정에 있는 한·미 FTA가 폐기될 경우 외국 공급업체들에게 자리를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담겼다.

NPPC 측은 한국과 유럽연합(EU)·칠레 FTA를 거론하며 “한·미 FTA 폐기는 한국 시장을 EU·칠레에게 내주는 것이다. 한국 시장에 돼지고기를 수출하려는 미국 양돈산업이 불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37,000
    • -0.3%
    • 이더리움
    • 3,453,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96%
    • 리플
    • 2,092
    • +0.14%
    • 솔라나
    • 130,900
    • +2.43%
    • 에이다
    • 391
    • +1.03%
    • 트론
    • 509
    • -0.2%
    • 스텔라루멘
    • 24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0.29%
    • 체인링크
    • 14,690
    • +1.66%
    • 샌드박스
    • 114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