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나는 나을 수 있을까?" 웹툰으로 드러낸 심경... 웹툰 작가가 꿈이라더니

입력 2017-08-10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SNS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웹툰을 게재했다.

현재 심리상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최준희가 10일 자신의 SNS에 외로운 까마귀의 모습을 표현한 4컷 웹툰을 게재했다. 웹툰 속 까마귀는 약봉지를 꺼내 약을 먹거나 무언가에 목이 조이고 눈보라가 치는 한가운데서 추위에 떠는 모습을 하고 있다.

최준희의 인스타그램은 ‘외할머니 학대’를 주장하는 사건이 불거진 이후 모든 게시글이 삭제됐지만 이날 올린 웹툰과 과거 세월호를 추모하며 그린 웹툰만이 남겨져 있다.

최준희는 평소 장래희망을 묻는 말에 ‘웹툰 작가’라고 답하는가 하면 과거 자신의 기분을 담은 웹툰을 종종 게시해온 바 있어 이번에도 최근 심경을 웹툰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과거 ‘비참, 최준희’라는 제목으로 한 토끼가 “너도 겪어봐야 알 것 같아”, “안 울려 노력했는데 내가 너무 불쌍해. 마음에 큰 흉터가 생겨서”라고 말하는 내용의 웹툰을 게재한 바 있다.

최준희는 또 자신과 최진실로 보이는 두 사람이 벤치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웹툰과 최진실과 이영자, 홍진경 등 절친했던 지인들이 함께 웃고 있는 웹툰을 게재해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최준희의 웹툰은 주로 그리움과 쓸쓸한 외로움을 담고 있다. 10일 게재한 웹툰에도 최준희가 직접 쓴 듯한 글씨체로 “약 먹고 쉬면 나아지는 마음의 감기라지만 날 잠시라도 가만두지 않는 이들과 나아질 기미 없는 이 추위를 벗어나지도 못하는데 이곳에서 나는 나을 수 있을까?”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최준희는 개그우먼 이영자의 권유로 현재 심리상담 병원에서 입원 중이며 병원을 찾은 경찰 조사팀에 외할머니의 학대를 주장하는 진술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1: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40,000
    • -2.55%
    • 이더리움
    • 2,456,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289,900
    • -1.33%
    • 리플
    • 1,630
    • -2.45%
    • 솔라나
    • 102,900
    • -2.37%
    • 에이다
    • 224
    • -3.03%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85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60
    • -2.07%
    • 체인링크
    • 11,270
    • -2%
    • 샌드박스
    • 75.78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