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성서 규모 7.0 강진…사망자 최대 100명 추정

입력 2017-08-09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쓰촨성 주자이거우 현 관광지에서 지진 발생

▲중국 중부 쓰촨성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 = 신화뉴시스
▲중국 중부 쓰촨성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 = 신화뉴시스

중국 중부 쓰촨성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고립됐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쓰촨성의 유명 관광지 주자이거우 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7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88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산사태로 여행객이 고립돼 사망자는 최대 1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

중국 국가재난대응위원회의 조사 결과 쓰촨성 외곽지역까지 포함하면 피해를 본 가구는 13만 가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은 중국 국가주석은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조직하고 부상한 사람들을 구하고자 최대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600명이 넘는 소방관과 군이 현장에 배치됐다.

진원은 중국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에서 285km 떨어진 곳이다. 지진이 발생한 주자이거우 현은 유명 관광지로 유동 인구가 많다. 이날 주자이거우를 방문한 여행객은 약 3만8000명으로 추산된다.

중국 적십자는 피해 지역을 돕고자 의료 전문진과 자원 봉사자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중국 적십자 궈도린 팡 대변인은 “사상자를 알아내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지진이 야간에 발생해 통신과 전기가 끊겨 사람들은 더 두려움에 떨었다”고 말했다.

한편 쓰촨성에서는 지난 2008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7만 명이 사망했다. 당시 지진 규모는 7.9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풀린다…13일부터 1인 2매 제공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29,000
    • -1.19%
    • 이더리움
    • 3,376,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2.49%
    • 리플
    • 2,043
    • -2.16%
    • 솔라나
    • 130,200
    • -0.38%
    • 에이다
    • 387
    • -1.28%
    • 트론
    • 514
    • +1.18%
    • 스텔라루멘
    • 23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2%
    • 체인링크
    • 14,530
    • -0.82%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