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2년간 베트남 얼굴기형 아동 3865명에 무료수술

입력 2017-08-06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그룹은 7월 30일∼8월 5일 베트남 호찌민 투득병원에서 국내 의료봉사단체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와 함께 '제22회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투득병원에서 어린이가 SK그룹이 보내 준 풍선을 가지고 노는 모습.(사진 = SK그룹 제공)
▲SK그룹은 7월 30일∼8월 5일 베트남 호찌민 투득병원에서 국내 의료봉사단체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와 함께 '제22회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투득병원에서 어린이가 SK그룹이 보내 준 풍선을 가지고 노는 모습.(사진 = SK그룹 제공)

SK그룹은 7월 30일∼8월 5일 베트남 호찌민 투득병원에서 국내 의료봉사단체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와 함께 '제22회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수술 후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수술 장비, 의약품도 현지 병원에 기증했다.

이번 수술을 통해 구순구개열(입술·입천장 갈라짐) 등 얼굴기형으로 고통받아온 어린이 152명이 새 얼굴로 다시 태어났다.

선천성 림프샘 비대증으로 수술을 받은 응우앤 호앙 닷(7)군은 "그동안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마음이 아팠는데 새 얼굴을 갖게 돼 기쁘다"면서 "커서 의사가 돼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로써 SK가 1996년부터 '어린이에게 웃음을'이란 슬로건 아래 벌여온 무료 수술로 3865명의 어린이가 새 삶을 얻게 됐다.

SK는 30여억 원에 이르는 수술비 전액을 지원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SK의 대표적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베트남 정부는 SK와 세민회 관계자들에게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국가우호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06,000
    • -0.77%
    • 이더리움
    • 3,451,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1.63%
    • 리플
    • 2,094
    • +0.34%
    • 솔라나
    • 130,400
    • +2.92%
    • 에이다
    • 391
    • +2.09%
    • 트론
    • 508
    • -0.59%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60
    • +0.38%
    • 체인링크
    • 14,640
    • +1.81%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