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매도 부담, 700선 내줘...699.24(14.12P↓)

입력 2008-01-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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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59억원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700선 아래로 밀려났다. 특히 개인의 54억원 순매도 영향이 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4.12포인트 하락한 699.24포인트로 마감해 사흘만에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업 등 대부분이 하락했고, 방송서비스와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업 등이 상승했다.

NHN과 하나로텔레콤, LG텔레콤, 메가스터디, SK컴즈,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다음, 평산 등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반면 태웅과 포스데이타, 성광벤드가 상승했다.

특징주로는 필코전자와 한국성산, 뉴인텍, 넥스콘테크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하이브리드카 관련주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NCB네트웍스가 삼성전자와 84억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3.8% 올랐고, 솔본이 자사주 취득 소식으로 4.9% 상승했다.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24종목을 포함해 29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6종목을 포함해 66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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