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에 긴급당정 연 與 “소상공인 피해대책 충분히 마련할 것”

입력 2017-07-16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 합의로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긴급 당정협의를 소집해 소상공인 등의 피해 대책을 충분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최저임금 1만원 시대’ 공약 이행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을 7530원으로 결정한 최저임금위원회의 결과에 만족하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저임금 대책’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이행할 의무가 있는데 공약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는 평가”라며 “소득주도성장과 공정경쟁을 만들어 가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당정협의는 원래 계획이 없었지만, 추미애 대표의 제안으로 긴급하게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추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최저임금 타결로 땀과 노동에 대한 조금의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그러나 영세 자영업자들은 많이 힘들어지며 이에 대해 당이 마련한 보완책을 함께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20,000
    • +1.09%
    • 이더리움
    • 3,435,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23%
    • 리플
    • 2,095
    • +0.24%
    • 솔라나
    • 137,600
    • +1.33%
    • 에이다
    • 402
    • +0.5%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91%
    • 체인링크
    • 15,380
    • +0.59%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