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율 49%…국민의당 5%, 3주 연속 꼴찌

입력 2017-07-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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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주보다 1% 올랐지만 여전히…”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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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9%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제보 조작’ 사건으로 위기에 빠진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5%로 원내 정당 중 꼴찌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지지율은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9%, 자유한국당·바른정당 9%, 정의당 6%, 국민의당 5%로 나타났다. 22%는 의견을 유보했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각각 1%포인트 하락했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1%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그대로다. ‘제보 조작’ 파문에 휩싸인 국민의당은 지난주 4%에서 1%포인트 오른 5%의 지지를 받았지만, 여전히 원내정당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민주당 48%, 바른정당 11%, 한국당·정의당 7%, 국민의당 4%로 조사됐다.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민주당 49%, 정의당 9%, 바른정당 7%, 한국당·국민의당 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였으며 응답률은 19%(총 통화 5,286명 중 1,004명 응답 완료)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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