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17년 내부 종합감사 실시

입력 2017-07-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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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부터 상반기 추진업무를 중심으로 전략경영실, 교육지원실, 대구경북지역본부,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4개 부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예고 감사에 해당하는 이번 감사는 기존 적발 중심의 감사에서 벗어나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과거지향적 감사방식이 아닌 현재진행형 감사로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업무가 대상이다.

감사는 1차 서면조사와 2차 재점검으로 구분된다. 1차 서면조사에서는 업무별 시정 및 개선 사항을 검토해 발견 즉시 해당부서에 조치를 요구하고, 2차 재점검을 통해 조치 결과에 대한 이행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공단은 2014년 1월 기관 발족 후 지속적으로 기관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힘써왔다. 지난 6월 1일에는 기관 청렴정책을 진단받고 효과적인 추진방안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단 내부 부패방지시책 및 외부청렴도 제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새로운 감사방식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번 종합감사도 당시 간담회 개최결과를 토대로 계획하고 시도되는 것이다.

감사계획 및 결과는 전 직원에 공개해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고, 앞으로 매년 4개 부서 내외로 종합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내부감사를 비롯해 외부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인사 및 외계 등 부패취약 분야의 규정 정비 등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기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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