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원장 내정자 누구?…KBS 수신료 인상론 주장

입력 2017-07-03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청와대)
(사진제공=청와대)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의 첫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효성<사진>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를 3일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앞서 여러차례 KBS 수신료 인상을 주장해온 만큼 향후 수신료 인상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1951년생인 이 후보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익산 남성고와 서울대 지질학과를 거쳤다. 이후 동대학원 언론학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언론학 박사 등을 마쳤다.

한국일보 시카고지사 출신인 이 내정자는 1991년 한국사회언론연구회 회장에 이어 1998년 한국언론정보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밖에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와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원장 등을 지냈다.

2003년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전신이자 민간 합의제기구였던 방송위원회에서 2기 부위원장을 맡은 경험이 있다.

앞서 문재인 정부 초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이효성 후보자를 비롯해 정연주 전 KBS 사장, 강상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최민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 등이 거론된 바 있다.

이날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된 이효성 교수는 개혁 성향이 강한 인사로 평가된다. 반면 KBS 수신료와 관련해서는 폐지가 아닌 인상론을 주장해온 언론학자이기도 하다.

이효성 내정자는 KBS 수신료와 관련한 언론기고를 통해 "KBS 수신료(2500원)는 적정한 수준이 아니다"며 "수신료는 공익을 구현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감내해야 하는 비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88,000
    • +0.44%
    • 이더리움
    • 3,035,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732,500
    • +1.03%
    • 리플
    • 2,026
    • -0.2%
    • 솔라나
    • 125,000
    • -0.79%
    • 에이다
    • 371
    • -1.07%
    • 트론
    • 485
    • +2.54%
    • 스텔라루멘
    • 254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10
    • +2.14%
    • 체인링크
    • 12,920
    • -0.39%
    • 샌드박스
    • 1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