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절단작업 중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17-06-25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오후 5시께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연합뉴스
▲24일 오후 5시께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연합뉴스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24일 오후 5시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 등이 곧바로 진화를 마쳤다. 작업자들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화재로 세월호 2층 선미 쪽 화물칸 선체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수색당국은 화물칸 진입로 확보를 위한 절단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글로벌 IB 7곳 ‘불법 공매도’ 또 적발… 1016억원 규모
  • '선별적 대화'…의사협회 고립 심화 우려
  • K-치킨 이어 ‘K-식탁 왕좌’ 위한 베이스캠프…하림 푸드로드 [르포]
  • 삼성-LG, HVAC ‘대격돌’…누가 M&A로 판세 흔들까
  •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저신장증? [튼튼 아이 성장③]
  •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앞두고 주민들에 대피령”
  • 20년 뒤 생산가능인구 1000만 명 감소…인구소멸 위기 가속화
  • '리버풀전 참패' 토트넘 챔스 복귀 물 건너갔나…빛바랜 손흥민 대기록 'PL 300경기 120골'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40,000
    • +0.96%
    • 이더리움
    • 4,450,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2.4%
    • 리플
    • 750
    • +0.81%
    • 솔라나
    • 208,300
    • +2.21%
    • 에이다
    • 647
    • +0.78%
    • 이오스
    • 1,166
    • +2.28%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156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0.83%
    • 체인링크
    • 20,440
    • +2.2%
    • 샌드박스
    • 639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