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폭발물' 용의자 검거… 피해교수 소속 학과 대학원생

입력 2017-06-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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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연세대 한 교수실에서 테러가 의심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하자 군과 경찰이 추가 사고가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13일 오전 연세대 한 교수실에서 테러가 의심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하자 군과 경찰이 추가 사고가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13일 오전 서울 연세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실에서 발생한 사제 폭발물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용의자는 폭발물로 부상을 입은 교수의 소속 학과 대학원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긴급체포하고 서울 서대문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40분경 연세대 1공학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 교수는 목, 가슴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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