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소비자 99% 친환경상품 관심…한국 화장품 ‘선호’

입력 2017-06-04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무역협회)
(출처=한국무역협회)

중국 소비자의 98.5%가 친환경 상품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과 일본 등 다른 주요국 소비자보다 높은 수치다.

4일 한국무역협회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4개국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환경상품 관련 설문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 이어 미국 92.5%, 독일 87.5%, 일본 67.5% 순으로 환경 상품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앞으로 환경상품 구매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비율도 중국 98.0%, 미국 87.5%, 독일 81.5%, 일본 69.5%로 중국이 가장 높았다.

국가별로 환경상품에 대한 인식도 달랐다. 일본과 독일, 미국 소비자는 대부분 재활용제품을 환경상품으로 인식했다. 반면, 중국 소비자는 유기농 야채나 과일 등 친환경 농산물을 대표적인 환경상품으로 여겼다.

한편 응답자의 21.9%가 한국산 환경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앞으로 사고 싶은 한국산 환경 상품으로 중국 소비자들은 화장품을 꼽았다. 독일과 미국 소비자는 전자제품, 일본은 사무용품·문구류를 선호했다.

한국산 환경상품의 장점으로는 △뛰어난 성능(24.3%) △상품 신뢰도(23.1%) △브랜드 매력도(18.0%) △디자인(17.4%) △저렴한 가격(17.1%)을 꼽았다.

단점은 △내구성(26.9%) △비싼 가격(17.1%) △브랜드 매력도(15.4%) △상품 신뢰도(15.1%) 등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25,000
    • -0.64%
    • 이더리움
    • 3,008,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
    • 리플
    • 2,014
    • -1.71%
    • 솔라나
    • 126,100
    • -1.56%
    • 에이다
    • 383
    • -1.54%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3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2.46%
    • 체인링크
    • 13,190
    • -0.45%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