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650선 턱밑 추격… 개인 나홀로 매수

입력 2017-05-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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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코스피 시장의 낙수효과에다 외국인들의 관심이 더해지면서 코스닥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2(0.08%) 오른 649.63을 기록 중이다. 전일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0.95% 오르며 650선에 바짝 다가선 코스닥은 이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 초반 한때 650선을 넘어서며 작년 10월 이후 650선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101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억 원, 3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인터넷(0.62%), 종이목재(0.62%), 금융(0.27%) 등이 상승종목을 이루고 있고 운송(-0.50%), 오락문화(-0.35%)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카카오(0.82%), CJ E&M(0.38%), 메디톡스(0.84%) 등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31%)과 로엔(-0.12%)은 하락 중이다.

종목별로는 코맥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13.3%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큐로컴, 한국큐빅 등이 10% 이상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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